Heaven in Church (출애굽기 40장)

[출 40:34] 그 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하나님의 명대로 그들은 성막을 만들었고, 오늘 본문은 그것들이 실제로 활용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모세는 성막의 설계를 들었고, 그 말씀과 요구들를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의 정교한 솜씨로 말씀하신 그대로 성막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모세는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각 성막의 기구들의 역할에 따라 배치하고
실제로 사용을 했습니다. 기름으로 바르고, 물을 채우고, 불을 붙이고, 의복을 입히고, 향을 피웠습니다.

성전의 모든 기구들은 장식품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실제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용되어지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만 그 역할을 온전히 한 것입니다.

성막의 기구들

우리의 예배가운데서 우리의 삶예배안의 모든 순서들이 온전히 마음을 다해 드려지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의 핵심은 찬양도 설교도 아닙니다.
그 중심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질 수 있을까요?

마침내,
그들의 회막(Tent of meeting)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땅에 거하여 주신 것입니다.
바로 천국이 그들의 성막안에 임한 것입니다.

헤븐인처치(Heaven in Church).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이 바로 이 광경을 나타낸 것입니다.
교회(성막)안에 임한 하나님나라.
우리가 꿈꾸는 교회입니다.

헤븐인처치(Heaven in Church).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이 바로 이 광경을 나타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예배의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모든 것들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고, 마침내 오감으로 체감되는 하나님의 임재!

그런 예배를 꿈꾸고 소망합니다.
모든 성도가 다함께 그런 예배를 꿈꾸고 소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젠 성막이 아닌, 건물이 아닌
우리(교회) 가운데 하나님은 임재해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헤븐인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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