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Heaven in Church (출애굽기 40장)

[출 40:34] 그 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하나님의 명대로 그들은 성막을 만들었고, 오늘 본문은 그것들이 실제로 활용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시내산에서 모세는 성막의 설계를 들었고, 그 말씀과 요구들를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의 정교한 솜씨로 말씀하신 그대로 성막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모세는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각 성막의 기구들의 역할에 따라 배치하고실제로 사용을 했습니다. 기름으로 바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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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신 그대로 (출애굽기 39장)

[출39:43, 새번역] 모세가 그 모든 일을 점검하여 보니, 그들이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하였으므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긴 시간 브살렐과 오홀리압 그리고 기술자들이 함께 성막을 지었습니다.성막을 만드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그뿐아니라 정교한 기술도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거하고,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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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 거울 (출애굽기 38장)

[출38:8, 새번역] 그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었는데, 그것은 회막 어귀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이 바친 놋거울로 만든 것이다. 광야에서 성막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성전에 쓸 재료들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도시에는 여러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이 있었겠지만 광야에서는 그들이 가진게 전부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들의 가진 것’입니다.한 달란트의 금도, 나드 한 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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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 한 달란트 (출애굽기 37장)

[출37:24, 새번역]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를 들여서 만들었다. 금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귀한 광물입니다.성경 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들에서도 금을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고대 이집트의 유물부터 금으로 만들었다는 인도 시크교의 황금사원에 이르기까지 금은 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광물로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서도 거의 모든 성막의 기구들은 금을 입혀 만들거나 금으로 만든 것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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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합니다(출애굽기 36장)

[출36:7, 새번역] 그러나 물품은 그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을 만큼 있었다. 요즘 교회들마다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한숨입니다.더욱이 교회 교역자들 조차 구하기가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정말 사람이 없을까요?전도하러 나갈 사람이 없고, 교회 봉사할 사람이 없고,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선생님이 없는 시대일까요? 오래된 이야기 이지만….어렸을적 교회학교를 생각해보면 수련회를 하면 권사님, 집사님들은 아이들 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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