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노래 (사사기5장)

사사기 5장 – 이미 승리한 전쟁의 노래

사사기 5장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의 노래
“주님, 주님의 원수들은 이처럼 모두 망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되게 하여 주십시오” (31절)

이미 승리한 전쟁

우리의 모든 영적 전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승리했습니다. 마귀의 잔존 세력이 아직 남아 유혹하지만, 이것은 이미 승리한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전쟁

이 전쟁의 주인공은 영도자도, 지도자도, 백성도, 왕들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전쟁이며,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

이스라엘이 끊임없이 죄를 지어도 하나님은 신실하심으로 그들을 끝까지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

사사기 5:4-5
“주님께서 세일에서 내려오실 때에, 주님께서 에돔 땅에서 출동하실 때에, 땅은 흔들리고 하늘은 물을 쏟아냈고 구름은 비를 쏟아냈다.”

이것은 사람의 능력으로, 사람의 애씀으로, 사람의 노력과 용기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전쟁에 참여한 지파들

  • 스블론 지파 –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운 백성”
  • 납달리 지파
  • 에브라임 지파
  • 베냐민 지파
  • 잇사갈 지파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지파들

  • 루벤 지파 – “양 떼 사이에서 편히 쉬었다”
  • 길르앗
  • 단 지파
  • 아셀 지파

출석부에서 빠지지 마세요!

“○○목사는 어찌 편히 쉬고 있었던가? ○○집사는, ○○권사는, ○○집사는 왜 쉬고 있었던가?”
이런 기록이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물러서서 이름의 출석에서 빠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종 승리의 선언

“주님, 주님의 원수들은 이처럼 모두 망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되게 하여 주십시오”
(사사기 5:31)

이 전쟁의 적군은 이스라엘의 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유혹들, 욕심들, 자랑들, 교만들, 하나님을 거부하는 마음들은
바로 주님의 원수들이며,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묵상

💭 왜 승리의 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마귀의 잔존 세력이 아직 남아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주님께서 이미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셨다”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 전쟁에서 이미 승리했는데도 두려워한다면?

전쟁에서 이미 승리했는데도 원수들 앞에 나타날 때 무서워 떨고 굴복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이겠습니까? 우리는 이미 승리한 자들입니다!

🎯 누가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인가요?

영도자들도, 지도자들도, 백성들도, 왕들도 아닙니다. 우리 삶의 모든 복잡한 일들을 통하여 결국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것을 이끄시는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부인하고 우상을 섬기고 죄악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신실하심으로 끝까지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나의 실천

승리의 노래 부르기

마귀의 유혹이 닥쳐올 때마다 “이건 이미 승리한 싸움이구나. 내가 저것들 앞에 굴복할 이유가 없구나”라고 고백하며 승리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영적 전쟁 참여

루벤 지파처럼 편히 쉬지 않고, 스블론 지파처럼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않고” 영적 전쟁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내 힘이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인정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겠습니다.

원수 분별하기

나의 욕심, 자랑, 교만, 하나님을 거부하는 마음들이 바로 “주님의 원수들”임을 깨닫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기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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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영광 할렐루야! 내가 이미 승리하였습니다!”

오늘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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